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메레타 러츠 (문단 편집) == 여담 == * 풀네임은 'Merete Suzanne Gertsch Lutz' 이다. 'Merete'는 북유럽 계통의 이름인데, 트라이아웃 당시에는 '메레테 루츠'로 불렸으나, 최종적으로는 ''''메레타 러츠''''라고 등록되었다.[* 실제 발음은 '''므롸돠 러츠'''에 가깝다.[[https://youtu.be/7vW5Su9Pjz8|#]]] * 가족들이 다 장신이다. 부모님 두 분은 키가 193cm로 동일하며, 오빠의 키는 198cm이다. 이런 유전력으로 인해서 중학교 2학년 때 이미 180cm를 넘었다. 고등학교 시절에는 매해 10㎝씩 더 자랐다. 심지어 주변에서 '저주에 걸렸다'는 말이 돌 정도였다고. * 큰 키로 인해서 서전트 점프도 높다. 최고 높이가 331.5cm를 기록했을 정도이다. 이 기록은 농구 골대보다 26.9cm가 높은 높이다. 하지만 한번도 농구 골대에 덩크를 해보지 않았다고.[* 키가 크기 때문에, 당연히 농구를 할 거라고 사람들이 가정하는 것이 싫어서 시작된 러츠의 조그만 반항심 때문이라고 한다.] * 지명되자마자 푸근해 보이는 외모와 높은 신장이 [[문명화]]와 닮았다는 얘기가 여럿 나오면서 '''미국명화'''라는 별명이 붙었다. [[https://youtu.be/7vW5Su9Pjz8?t=421|실제 문명화는 러츠와 처음 만나자 마자 '어릴 적 잃어버린 시스터'라고 부르며 포옹하기도.]] 그 외에도 [[디르크 노비츠키|러비츠키]][* 댈러스 출신이기도 하고, 2020 컵대회에서 페이컷을 한 김연경을 상대로 우승을 거머쥐면서 NBA 팬들 사이에선 페이컷을 한 르브론 제임스를 꺾고 우승한 디르크 노비츠키에 비교하며 [[디르크 노비츠키|러비츠키]]라는 별명을 붙였다.], 미쿡이모[* GS의 마스코트 강아지 킥스에게 있어 GS 선수단은 아빠인 안혜진과 엄마인 강소휘를 제외하면 이모라고 불리는데 러츠는 미쿡이모라고 불렸다. 러츠와 킥스는 서로 굉장히 친했다고한다.], 세상에서 제일 귀여운 2미터 넘는 사람 등의 별명이 있다. * [[LA 다저스]]의 [[클레이튼 커쇼]]와 닮은 것으로 유명하다. 우연의 일치로 커쇼와 같은 텍사스 주 댈러스 출신이다. * 한국 음식을 꽤 좋아하는데, 감자 수제비를 가장 좋아한다고 한다. [[된장찌개]]와 [[쌈밥]]은 물론이고 [[잡채]]와 [[전유어]]도 좋아하며, 한국에 오기 전부터 코리아 타운의 한국 음식점에서 한식을 먹어보기도 했다고 한다. 심지어 구단 유튜브에서 [[아이셔]]와 [[불닭볶음면]]을 무리없이 먹는 모습을 보이기까지 했다.[* 미국에도 sour candy라고 불리는 신맛 사탕이 존재하며 과거와 달리 미국인들도 매운맛 요리도 잘 먹는 편이다. 애초에 [[타바스코 소스]]가 어디서 개발되었는지 살펴보자. 특히 바베큐가 유명한 텍사스에선 최근에 들어 바베큐 소스에 매운맛을 첨가하는 비율이 높아지고 있다.] 특히 미국에 있을 때부터 [[빙수]]를 너무나도 좋아해서 친구와 함께 한국 빙수 전문점에 매주 먹으러 갈 정도였는데, 한국에 온 후 망고 빙수를 먹고 상당히 기뻐하기도 했다. * [[스탠퍼드 대학교]] 출신이다. 학부 때는 생물학을 전공했고, 졸업 후 같은 대학 대학원에 진학하여 질병 역학(疫學) 석사 학위를 땄다.[* 아버지의 정유회사 일 때문에 해외에 체류하는 경우가 있었고, 아버지를 따라 가족이 [[아제르바이잔]]에서 4년을 보냈다. 거기서 [[조류독감]]이 유행한적이 있었는데, 그때의 경험으로 인해서 질병학에 대한 관심이 생겼고 진로를 선택하는데 큰 영향을 끼쳤다고 한다.] 질병학을 전공해서 선수 은퇴후에는 [[미국질병통제예방센터]](CDC)나 [[세계보건기구]](WHO)에서 일하는게 꿈이다.[* 세계적인 코로나 사태 이후에는 미국 정부 기구나 WHO의 대응 실패를 보며 느낀 바가 있어, NGO 단체에서 일하는 것도 생각해 보고 있다고 한다.] 그 때문인지 2020년 1월에 범유행한 [[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-19]]에 대해서 [[https://sports.news.naver.com/news.nhn?oid=001&aid=0011373160|의연한 반응을 보였다.]] 국내 발생 초기, 일부 외국인 선수들이 코로나 19 확산으로 인해서 탈출 러시를 하고 있던 시점에는, 러츠의 이런 이력 때문에 한국에 끝까지 남을 것 같은 선수로 평가받았고, 결과적으로 두 해동안 팀 성적 면에서나, 개인적 성과 면에서나, 팀 적응면에서나 매우 성공적인 시즌을 보냈다. * The Players Tribune에 한국의 성공적인 코로나 19 대응에 대한 기고문 [[https://sports.yahoo.com/saw-south-korea-115702032.html| What I saw in south Korea]]을 썼다. * 형제로는 오빠가 한 명 있다. 참고로 아버지, 어머니, 오빠 모두 [[스탠퍼드 대학교]] 동문인 비범한 집안이라고. 오빠는 스탠퍼드 대학교 [[조정(스포츠)|조정]]팀 멤버였다고 한다. * 아버지가 영국계 석유 기업인 [[BP plc|BP]]에서 엔지니어로 근무했다고 한다. 현재는 은퇴. 정유회사 엔지니어의 딸이 정유회사 배구단에 입단한 것도 특이한 인연이라고 볼 수 있겠다. 러츠 본인도 이를 인지하고 있어 2020-21 시즌 이후 한국을 떠나기 전 인터뷰에서 몇 번 언급한 적이 있다. 러츠의 말에 따르면 GS칼텍스 임원들도 러츠의 아버지가 정유회사 엔지니어 였던 것을 알고 좋아했다고 한다. [[https://sports.news.naver.com/news.nhn?oid=023&aid=0003607256|#]] * 아버지의 직업으로 인해 어릴적 해외에서도 여러번 살아봤다고 한다. 영국 [[런던]]에서 2년, [[아제르바이잔]]에서 4년을 보냈었다. * 2019년 11월 28일 현대건설 팀과의 맞대결에서 만난 [[헤일리 스펠만]] 선수와 스탠퍼드 대학 생물학 선후배 사이(러츠 94년생, 헤일리 91년생)로 알려져 있다. 스탠퍼드 배구팀에서 같이 뛴적은 없다고 헤일리 선수가 [[http://news.zum.com/articles/56623499?c=05|인터뷰에서 밝혔다.]] 둘은 경기가 끝나고 같이 식사를 하러 간 적이 있다. || [[파일:러츠헤일리.png|width=600]] || || 중계화면에 잡힌 두 선수 --1vs6-- || * [[https://youtu.be/0REXy2Ovbrc|2017년 11월 22일]]에 러츠의 스탠퍼드와 [[어도라 어나이|어나이]]의 유타대학이 붙은 경기가 유튜브에 있다. 유튜브 NCAA관련 대학경기들을 볼 수 있다[* 참고로 스탠퍼드와 유타 대학 모두 [[Pac-12]] 컨퍼런스 소속이다.]. * [[김해빈]]의 시즌 중 이적으로 최장신 선수와 최단신 선수가 함께 한 팀에서 뛰게 되었다.[* 김해빈의 신장은 156cm로 러츠와 '''무려 50cm 차이다.'''] * [[아이셔]]를 좋아한다. * [[차상현]] 감독과 생일이 [[11월 7일]]로 같다. 참고로 차상현 감독은 음력 11월 7일 생.[* 생년도 차상현 감독 [[1974년]]생, 러츠 [[1994년]]생으로 '''정확히 20년 차이'''다.] * 2020-21 시즌 우승 후 나무가 되어, [[https://youtu.be/7Ir7uC4drZo?t=400|한다혜가 매달릴 수 있게 했다]]. * 러츠도 2020-21 시즌 우승 후 떠나면서 GS칼텍스를 우승으로 이끈 3명의 외국인 선수는 모두 우승 이후에 떠나게 되었다.[* [[하께우 다 실바|하께우]](2008), [[베타니아 데 라 크루스|베띠]](2014), 러츠(2021)] * 꼬마 시절에 [[https://gall.dcinside.com/mgallery/board/view/?id=womanvolleyball&no=2098252&page=1|무척 귀여웠다]]. 꼬마 러츠는 두 손으로 와플을 잡고 있다. * 2019년 러츠의 한국 입국 영상은 킥스온에어 최다 조회수 영상이며, 2021년 러츠가 한국을 떠나며 이지언 통역과 이별하는 영상은 2번째로 조회수가 많은 영상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